익산변산 성지순례
마포교당(교무 최진선) 교도 30여명은 6월29일부터 양일간 익산총부와 변산 제법성지를 순례했다.
대종사성탑과 정산종사성탑, 영모전을 참배하고 역사 박물관과 종교복식전을 관람했다. 또 원광선원, 봉래정사터 등을 순례하며 대종사와 선진들의 숨결을 느끼며 일원대도를 향한 대서원 대신성 대봉공을 다짐했다.
최진선 교무는 “교도분들이 변산 제법성지의 소중함을 일깨웠으며 봉래정사 기도터 복원이 하루빨리 이루어지길 바라는 마음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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