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현장 찾아가는 청소년 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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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현장 찾아가는 청소년 교화
  • 한울안신문
  • 승인 2007.06.28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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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삼동청소년회 자원봉사자 기본교육


사)삼동청소년회가 서울지역의 교화성장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일환으로 각 학교를 방문하여 자원봉사자 교육을 시키고 있다. 한진경 청소년 전담교무는 6월 25일 숭의여중을 시작으로 자원봉사자 기본교육을 시작했다.


교육의 내용은 사은 피은의 조목과 보은의 결과, 배은의 결과다. 한 교무는 ‘우리가 살아가는데 없어서는 살지 못할 것들’에 대한 회화나누기를 통해 스스로 수많은 은혜 속에 살아가는 소중한 존재임을 알게 한 후, 자원봉사는 남을 위해 하는 것이 아니라 나도 좋고 남도 좋은 자리이타(自利利他)의 실행임을 강조했다.


학생들은 삼동청소년회에서 매월 놀토에 진행하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을 표현하였고, 7월 27~29일 중앙총부와 원광대학교에서 진행되는 희망캠프에서 만나기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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