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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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울안신문
  • 승인 2008.05.0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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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자신 성업봉찬, 정기훈련 및 야유회



강남교당(교무 한덕천)이 ‘자신 성업봉찬’이라는 주제로 봄 교도 정기훈련을 실시했다. 5월 3일~4일, 중앙중도 훈련원에서 실시된 이번 훈련은 김주원 훈련원장으로부터 ‘일원상의 진리’를, 박유정 교무의 ‘웃음 명상’강연, 좌선 및 요가와 108배 절 수행 등 선 정진의 시간을, ‘자신성업봉찬’ 이란 주제로 한 단별회화와 법위별 주제 강연을, 이문철 교도의 신앙수행담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일요법회와 화요법회 교도 합동으로 실시된 이번 훈련은 원기 93년 법위훈련으로 회화와 주제 강연을 통해 교도 각자의 신앙수행을 발표하고 도반들의 수행과 공부를 들으며 정진을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다.


한덕천 교무는“교도들이 법위별 강연 주제를 사전에 받아 미리 연마한 후 발표해서 훈련에 임하는 자세와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고 말했다.


김영찬 교화교육분과장은 “훈련 첫 프로그램인 웃음 명상 시간에 Ice Breaking을 통해 교도들이 마음껏 웃으며 마음을 활짝 열어 소통의 시간이 되었다”고 말한 후 “쾌적한 환경 속에서 훈련전문 교무들의 지도를 받아 조직적이고 빈틈없는 훈련과정을 잘 소화해낼 수 있었다”고 훈련소감을 밝혔다.


한편 5월 5일에는 강남교당 합창단 ‘원코러스’가 박홍순 이대성 교도의 농장 청우수목원에서 단원 및 가족 86명이 참석한 가운데 봄 훈련을 겸한 야유회를 실시했다. 원 코러스의 합창과 김성인 · 임성원 교도의 국악공연이 이어진 이날 행사에 신입교도와 가족, 교화대상 인연을 초청하여 화목한 강남교당을 알리고 법회 출석 서약을 받아 교화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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