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공부와 재미를 하나로
양천교당(교무 최도상·손원덕)이 3월 14일 대각개교절을 앞두고 교도님들의 단합과 공부심을 진작시킬 목적으로 성극· 성가경연대회를 펼쳐 재미와 공부를 함께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교도들은 이날 대종경 수행품 11장 공부인과 비공부인, 교의품 15장 실상사 노부부, 성리품 29장 우리집 부처님, 실시품 1장 대종사님의 위덕을 주제로 성극을 준비해 감춰둔 끼를 마음껏 발산했다.
손원덕 교무는 이번 성극·성가대회는 “대종사님의 대자대비와 위엄 등을 간접체험을 통해 닮아갈 수 있는 시간이었다는 점에서 교도들에게 크게 유익을 주는 시간이 된 것 같다”고 강조했다. 이날 성극·성가경연대회에는 문화분과가 주관하는 댄스 스포츠 동아리 교도들이 특별출연해 그동안 열심히 준비한 춤을 선보여 큰 박수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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