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대종경, 진리와 의미를 새기다'
목동교당(교무 최도상)이 대각개교절을 맞아 반백일 기도와 함께 대각개교절 특별 기도 해제식을 27일(일) 진행했다. 또한 올해로 일곱 번째 진행하고 있는 교전 통독회를 21일(월)부터 27일(일)까지 7일 동안 매일 두 시간씩 대종경 서품 1장에서 부촉품 19장까지 대종경 전체를 완독했다.
진행을 맡은 교도들은 단별로 돌아가며 범위를 정하고 설명기도에 참석했는데, 참석자들은 “대종사께서 깨달은 진리를 내 것 삼으려 애썼고 대종경의 의미를 새기는 시간이 되었다.”며 참가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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