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뜻으로 법의 길을 연다
상태바
푸른 뜻으로 법의 길을 연다
  • .
  • 승인 2015.02.14 14: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6 서울청운회 정기총회



서울교구 청운회 정기총회가 2월 8일(일) 서울회관 4층 법당에서 열렸다. 한 해의 살림 살이를 계획하는 이번 총회는 40여 명의 각 교당 청운회 임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결속을 다지는 자리였다.


황도국 서울교구장은 초기 교단의 교화 예화를 전하며, “서울 청운회가 원기100년에 혈심을 다하여 교화에 앞장서 줄 것을 기대한다”며 분발해 줄것을 당부했다.


여청식 서울교구 청운회장은 “청운회는 교단의 장자라고 한다. 장자는 한 가정의 버팀목이 되고 희망이 되는 존재”라고 말문을 연 뒤,“ 올해는 청년 교화에 남다른 관심을 가져야할 것이다. 청년들을 만나 같은 대종사님 제자로서 고민을 나누면서 소통하는 시간을 갖겠다”고 다짐했다.


청운회는 감사보고와 사업경과 보고와 예·결산보고 및 승인 안건토의로 진행된 총회에서 올해의 주요 행사로 매년 진행되고 있는 삼일절 북한산 산상기도와 3월 15일 예정인‘재가교도의 교정참여 토론회’, 4월 중으로 예정된 윤홍식 홍익학당 대표 초청 강연회, 8월 23일‘전무출신 처우개선 및 복지 문제’에 관한 토론회 등으로 올 한해를 알차게 이끌어갈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