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서원, 그리고 정진’
강남교당(교무 한덕천, 한도은, 전철후, 김현국)은 2월 7일(토)일부터 8일(일)까지 1박 2일간 청년회(회장 윤서원)는‘서원 그리고 정진의 주제로 겨울정기훈련을 실시했다.
1일차 저녁 프로그램‘서원의 밤’에서는 간절한 소원을 정성을 다해 법신불 사은전에 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2일차에서는 좌선과 염불에 대해서 자세히 공부하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알찬 훈련을 보냈다.
고도성 교도는“지난날을 참회하는 마음, 소원을 위해서 정성을 드리는 마음으로 헌배를 했다. 300배를 넘기면서 무념, 무상, 일심양성의 경지를 느낄 수 있었고 입정에 들었을 때에는 정말 꿀선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훈련을 지도한 김현국 교무는“훈련에서 얻은 소득으로 일상생활 속에서 변화를 체험하며 감동을 얻고,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청년교도들을 격려했다.
청년교도들은 생각을 비우고 마음을 평온하게 할 수 있는 훈련이 된 것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내며 훈련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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