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서대연 미리배움터 세상과 자신을 위하여
서울교구 대학생연합회(회장 유나혜, 이하 서대연)가 3월 입학을 앞둔 15학번을 위한‘서대연 미리 배움터’를 신입생이 참석한 가운데 2월 15(일)~16일(월) 이틀간 봉도청소년수련원에서 열었다.
‘우리 인사 한 번 해볼까요’를 통해 하나가 된 대학생 교도들은 서대연의 30년 역사와 서대연 산하 각 교우회를 소개하는‘서대연을 부탁해’를 통해 서울지역 각 대학 교우회의 현황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껏 친해진 서로의 솔직담백한 이야기들은 게임으로 그리고 선배의 경험담과 조언으로 다음날까지 이어졌다.
이튿날 진행된 초청 강의에서 원학습코칭 지도자로 활동 중인 강지영 박사는“여러분의 현명한 진로설계로 세상을 위한 즉 도리어 자신을 이루는 진로를 창의적으로 설계할 것”과“자기 혁신과 자기계발로 공도정신을 실현하여 함께 살아가고 함께 즐기는 세계를 개척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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