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교당, 법호수여식·천불도량 천일기도 회향법회·‘더 시그넘 하우스’홍보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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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교당, 법호수여식·천불도량 천일기도 회향법회·‘더 시그넘 하우스’홍보관 개관
  • 한울안신문
  • 승인 2015.10.23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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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세세생생 수희 공덕’



강남교당(교무 한덕천, 한도운, 전철후, 김현국)은 좌산 상사를 모시고 법호수여식과 천불도량불사 이천일기도 회향기념법회를 10월 18일(일) 대각전에서 거행했다.


이날 충(忠)산 노성도, 겸(謙)산 이원겸, 난(蘭)타원 고은주, 양(良)타원 김수영, 만(滿)타원 송대원, 모두 5명의 법호수여인이 탄생했으며, 추정원 법사의 축사와 교도들의 축하가 이어졌다.


이어서 천불도량 이천일 기도 영상이 상영되며 일심으로 기도하는 교도들의 모습과 백일마다의 회향법회, 십시일반의 기적을 만들었던 교도들의 불사참여 그리고 신축교당의 신축과정을 되새기면서 기도의 위력과 교도들의 간절함을 확인했다. 이천일 새벽기도에 참석해 기도정성을 올린 신석련,신개련 교도에게 기념품을 전달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좌산 상사는 천불도량불사를 추진하고 있는 교도들을 치하하며“바르고 합리적인 발원으로 주변의 합력을 동원하고 전교도가 합력해 수희 공덕을 쌓아 세세생생 복록이 유여하게하고, 교단 100주년의 역사적인 불사가 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오후에는 좌산 상사와 강남교당 교도들은 지난 9월 13일(일) 신축기공봉고식을 실시했던‘더 시그넘 하우스’홍보관 개관식에 참석해 신축기원식을 올렸다.


더 시그넘 하우스는 강남지역에 위치하며 청정자연을 더한 도심형 실버하우스로서 강남구 자곡동에 새로 짓고 있는 강남교당 옆에 위치하게 되며, 토탈교화의 모델이 될 예정이다.


좌산 상사는 전통사회와 현대사회의 가족제도를 비교하고 시대에 따라 달라지는 부모 봉양의 의미를 설명하며“의식주가 해결되며 마음 편히 살 수 있고 내 성장을 위해 취미생활을 함께 할 수 있는 곳을 강남교당 옆에 세운다니 무척 기쁘다”며 앞으로 강남교당과 더불어 교화의 장소가 되기를 축언했다.


더 시그넘 하우스 대표인 강남교당 박오진 교도회장(엘티에스 대표)은“더 시그넘 하우스가 교단과인연이 돼 토탈교화의 모델로 활용될 것이라는 초지가 변하지 않도록 잘 짓고 입주자들을 잘 모실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축기원식이 끝난 뒤 좌산 상사와 교도들은 1, 2층으로 이뤄진 홍보관을 둘러보며 앞으로 더 시그넘 하우스가 강남교당과 함께 대도시교화의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염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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