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산중에 도서 822종 기증
교보문고 광화문점(점장 백상현)이 대안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헌산중학교를 방문, 882종의 도서를 기증했다. 이들은 오병갑 교장선생과 정명선 교무로부터 대안교육에 대해 소개 받고 학교도서실을 둘러 본 후, 지속적 관심과 협력을 약속했다.
백 점장은 “이번 사업은 교보문고는 신용호 창립자의 유지에 따라 수익금의 상당 부분을
사회에 환원하여 책을 많이 읽는 국민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마련한 것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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