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문을 가까이 접할 수 있는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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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문을 가까이 접할 수 있는 기회
  • 한울안신문
  • 승인 2011.05.02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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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여의 , 양천교당, 대종경 통독회



여의도교당(교무 김홍선)과 양천교당(교무 최도상)이 대각개교절을 앞두고 지난 4월 21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 간 경전통독회를 열고 신심과 공부심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여의도교당은 저녁 7시 30부터 9시 30분, 양천교당은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매일 두 시간씩 진행된 이번 통독회에서는 서품 1장부터 부촉품 19장까지 대종경 전체를 완독했다.


여의도교당 서명원 교도는 “교전을 봉독하는 동안 부족했던 신심을 스스로 되돌아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다”며 “대종사께서 알뜰히 깨우쳐 주시는 말씀들이 너무 감사하고 귀한 말씀들이어서 앞으로 집에서도 교전봉독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양천교당 허지승 교무는 “이번 통독회를 통해 교도님들이 대종사님에 대한 신심이 한층 더 커진 것 같다”며 “교도들이 대종사님 말씀을 직접 읽고 쓸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만들 필요가 있는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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